교육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43명에게 훈장·포장·표창 수여
페이지 정보
본문
교육부는 20일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훈포장 전수식’을 열고 교육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43명에게 훈장·포장·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전수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한 신완철 들무새봉사단 회장은 2009년부터 매년 해양경찰후원을 받아 청소년들과 독도탐방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의 땅임을 보여주며 우수한 역사와 문화를 승화 시키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신 회장은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12년부터 대한민국 국민안전 공감캠프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고 밝히며 “청소년들에게 국가관을 바로세우고 건강한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노력한 것에 대해 큰 상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강원도사랑이 특히 남다른 신 회장은, 강원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주최로 전국 다문화가족 안전 캠프 및 학교폭력예방 연극 공연과 블랙코미디 연극을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도해왔다.
신 회장은 지난 2012년에도 안전유공자로 선정이 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정훈 기자 sy1004@m-economynews.com
- 다음글아시아뉴스통신 : (기고) 불안한 바다에 반쪽짜리 해양경찰은 반대한다. 24.08.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